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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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권상우 덕분에 경찰서 취직했다

기사입력 2018.03.29 22: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경찰서에 취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0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중진서에 취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하완승(권상우)이 중진서에서 가져온 행정직 충원 채용 공고문을 보고 서류를 접수했다.

하완승은 초조해 하며 담당 직원에게 지원자는 많은지 언제쯤 결과가 나오는지 물어봤다. 다행히 지원자는 별로 없는 상태였다.

유설옥은 중진서로부터 합격 연락을 받게 됐다. 마침 김경미(김현숙)도 함께 있었다. 경찰시험에 합격한 김경미 역시 중진서로 출근하게 된 터라 이제 두 친구는 같은 곳으로 출근을 하게 됐다.

유설옥은 형사가 아닌 행정직이기는 하나 그래도 경찰서로 출근할 수 있게 된 상황에 기뻐했다. 하완승은 소식을 듣고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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