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스틴 카일라는 최근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하이분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전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이 저희 데뷔 1주년입니다! Happy One Year Anniversary.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것.
또 자신의 셀카도 공개하며 "특별하게 사진도 올리고 갔어요! 선물이니까 잘 챙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활동 당시보다 슬림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일라는 지난해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타깝지만 카일라양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미국에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카일라는 미국에서 휴식 및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카일라가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분들! Hello HIghs <3 잘지내고있나요? 전 미국에서 잘지내고있어요! 오늘이 저희 데뷔 1주년입니다!! Happy One Year Anniversary ><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또 봐요~ byeeeeeeeeee
(특별하게 사진도 올리고 갔어요! 선물이니까 잘 챈겨주세요 ㅋㅋ)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프리스틴 팬카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