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8 17:27 / 기사수정 2018.03.28 17:31
앞서 지난 2일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 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 공개 연인이 됐다.
2006년 OCN '썸데이'로 데뷔한 신소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미세스 캅', '그래 그런거야', '육룡이 나르샤', '흑기사', '키스 먼저 할까요'부터 영화 '궁녀'. '검사외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담배가게 아가씨', '광염소나타', '위대한 캣츠비',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젊음이 행진'에서는 강동호와 함께 왕경태 역을 맡았다.
2007년 초연하고 11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인기 만화 ‘영심이’(작가 배금택)와 80~90년대 인기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서른 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