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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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정해인 "첫 멜로 연기, 손예진과 함께라니 꿈 같다"

기사입력 2018.03.28 14: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는 게 꿈 같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예진, 정해인, 안판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멜로는 처음인데 첫 멜로를 손예진과 함께하게 돼서 꿈 같다. 멜로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 투박하고 어설프고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그런 것들을 손예진과 감독님이 잘 도와주고 있다. 현장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는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가 메가폰을 잡고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1회는 80분 특별 편성으로 3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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