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로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여진구가 등장했다.
홍석천과 이민우는 "나 깜짝 놀랐다"며 반가워했다. 홍석천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경사났다. 잠깐만 안아봐도 되냐"며 박수를 쳤다. "에이스"라며 연신 좋아했다.
여진구는 "영화 행사장에서 MC를 봐줘서 뵌 적 있다. 음식점 알바를 한 번도 안 해봐서 해보고 싶었다. 친구들에게 이런 말 하면 화를 내겠지만 몸 쓰는 일이 편하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태국 음식으로 이태원을 평정한 홍석천이 이민우, 여진구와 함께 태국에서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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