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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방송인 구지성이 심각한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
최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구지성은 환자복을 입고, 팔에는 링거를 꽂은 채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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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쇼파 쿠션에 미끄러져 쇼파 탁자 모서리에 등이 심하게 찍혀서 이렇게 많이 다칠 수 있는지 몰랐다"며 입원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척추뼈는 물론 허리뼈와 갈비뼈가 골절 되는 큰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지성은 "신경손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셔서 불행 중 천만다행이다"는 말과 더불어 걱정을 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지성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