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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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시청률 5% 목표…시원한 해결 있을 것"

기사입력 2018.03.27 14:16 / 기사수정 2018.03.27 14: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이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시원한 결말이라고 말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 강신효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지환은 "시청률 5%를 찍는 게 목표"라며 "후반부 자신 있는 이유는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마지막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까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결말을 위해 달리고 있다. 크나큰 한 방과 여러분들의 궁금증, 스릴러의 묘미를 해소하기 위해 중반부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마지막에 특히나 작가님, 감독님을 믿고 시원한 해결을 위해 엔딩으로 달려가고 있다. 배우들도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과학 수사의 화신'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피해자의 죽음에 빙의되는 능력을 지닌 신기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1994년 벌어진 '천국의 문' 31명 집단 변사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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