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모자를 눌러 써도 가려지지 않는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강소라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26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자를 눈러 쓴 꾸밈없는 모습에도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 배우 윤현민과 호흡을 맞춘다. 

'계룡선녀전'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판타지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사와 편성시기는 미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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