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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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입수 전문가 은지원, 두바이 바다서 '입수 복불복'

기사입력 2018.03.26 10:29 / 기사수정 2018.03.26 10: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은지원이 두바이 바다에서 입수 복불복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 (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여행을 '극한 예능여행'으로 바꾸고 있는 은지원의 활약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패키지 사상 처음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던 은지원은 이번에 '입수 복불복'까지 도전했다. 과거 야생 버라이어티로 불리는 한 예능에서 수차례 입수하며 활약한 바 있는 은지원은 '뭉쳐야 뜬다'에서 6년 만에 입수에 나섰다.

'입수 초보자' 김용만 외 3명은 은지원이 선보일 입수에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 은지원은 기대에 부응하듯 남다른 실력으로 두바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하지만 그는 바다에 몸을 던지자마자 사색이 된 채로 구급차를 찾아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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