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로운 뮤즈와 함께 7개월 여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프라이머리가 지난해 8월 발매한 EP앨범 ‘POP’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신예 여성 솔로 뮤지션 안다(ANDA)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이 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안다는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곡 전반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것으로 전해져, 프라이머리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였을 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하는 첫 여성 뮤지션과의 호흡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달라.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안다와 함께 주목할만한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감각적인 앨범이 완성됐다"며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2018년 첫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전격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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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