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투유프로젝트-슈가맨2'가 오션과 컬트의 소환에 성공, 시청률도 뛰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8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8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다비치와 길구봉구가 역주행송 가창자로 등장한 가운데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더 '슈가맨' 두 팀이 등장했다. 늘씬하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았던 그룹 오션과 록발라드로 주목받았던 그룹 컬트였다. 오션과 컬트는 각각 16년, 2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꾸렸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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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