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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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스케치북' 결방…프로야구 개막전·축구 중계 여파

기사입력 2018.03.24 11: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18 프로야구 개막전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24일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을 맞았다.

24일 MBC, SBS,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1시 55분부터 '2018 KBO리그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 결방한다.

오후 10시 45분에는 KBS 2TV에서 '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우리나라와 북아일랜드의 대결을 중계한다.

따라서 당초 10시 45분 편성인 '1%의 우정', 밤 12시 편성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결방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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