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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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기획] '패션위크' ★들의 다양한 패션…#봄의귀환 #잇아이템 #트윈룩

기사입력 2018.03.25 09:00 / 기사수정 2018.03.24 23: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이하 '패션위크')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에서 열렸다. 이번주 개최된 포토월 행사에서 배우, 가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패셔니스타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했다.

봄의 귀환을 알린 강렬한 원색의 의상부터 둘이 함께해서 더욱 빛난 스타들의 패션까지 3가지 주제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스타들을 선정했다.


▲ "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의 귀환을 알리는 스타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며 강렬한 원색으로 봄의 귀환을 알리는 스타들이 많았다.



★ 예은
23일 열린 '패션위크' 카이 콜렉션에 참석한 예은은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예은은 초미니 드레스에도 우월한 비율과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봄의 귀환을 알렸다.



★ 한보름
23일 열린 '패션위크' 참스 콜렉션에 참석한 한보름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스포티하면서도 옆트임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한 한보름은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였다.



★ 민아
걸스데이 출신 민아 역시 한보름과 같은 콜렉션에 참석해 노란색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민아는 개나리를 연상케하는 노란 오버사이즈 코트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 설인아
설인아는 '패션위크' 카이 콜렉션에 참석해 민아와는 다른 노란색 의상의 매력을 선보였다. 노란 벨벳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설인아는 상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 패션 피플의 '잇'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 선보인 스타들
이번 '패션위크'에도 역시 '패션위크'에 걸맞게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개성을 드러낸 스타들도 많았다.




★유아인 
23일 열린 '패션위크' 노앙 콜렉션에 참석한 유아인은 전체적으로 검은 의상에 오렌지색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넘치는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빵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장우혁 
'1세대 아이돌' 장우혁은 '패션위크' 키미제이 컬렉션에 참석해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장우혁은 "패션을 위해 시각을 포기한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자칫 이상해보일 수 있는 의상이지만 장우혁만의 남다른 패션센스로 무리없이 소화했다.



★천둥
천둥은 우월한 비율과 핏으로 '아무나 소화못한다'는 청청 패션을 가볍게 소화했다. 21일 오후 열린 '패션위크' 자렛 콜렉션에 참석한 천둥은 워싱이 들어간 청청패션을 소화하며 센스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 '둘이 함께해서 더 멋있는' 패션 선보인 스타들 
혼자서도 멋있는게 패션이지만 둘이 함께해서 더욱 멋있는 패션도 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들과 빙속여제 박승희·심석희는 함께 포토월 행사에 참여해 멋진 조화를 선보였다.



★최강창민X유노윤호
명실상부 한류를 이끌고 있는 동방신기의 두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트윈룩을 선보였다. 20일 진행된 '패션위크' 카루소 콜렉션에 참석한 최강창민은 화사한 핑크 슈트룩을 입고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블랙 슈트에 핑크 칼라를 통해 포인트를 주며 최강창민과 트윈룩을 완성했다.



★박승희X심석희
2018 평창올림픽에서 국민들을 감동시켰던 박승희와 심석희역시 패션위크에 나란히 참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승희는 하얀 원피스를 통해 빙판 위와는 다른 귀여움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심석희는 블루 슈트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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