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13 15:44 / 기사수정 2009.03.13 15:44
최은성은 대전의 원년 멤버로 현재까지 13년째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참여했던 2002년을 제외하고 매년 30경기 이상 출전한 대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최은성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대전의 주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395경기를 출장, 하나의 팀에서 400경기에 출장하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은성은 "팀이 어려운 만큼 어린 선수들을 잘 다독이는 고참이자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다. 그동안 내가 대전 시티즌에서 얻은 수많은 것들을 모두 나눠주고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C) 대전 시티즌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