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선공개 곡 'Super Duper(슈퍼두퍼)'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4월 12일 발매를 앞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의 선공개 곡이자, SM STATION 시즌2의 50번째 곡으로 선정된 'Super Duper'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Super Duper'는 영어로 '기막히게 좋은, 훌륭한'이라는 뜻이다.
이 곡은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의 첫 국내 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만큼 (Growing Pains)' 및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AGIC(매직)'의 수록곡 'Sarang♥', 'Don`t Wake Me Up' 등을 작업하며 합을 맞췄던 작곡가 팀 'Team One Sound'와 리더 이특이 함께한 만큼, 통통 튀는 슈퍼주니어의 매력의 한껏 살린 댄스 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별 개성이 듬뿍 담긴 캐릭터들이 출연, 'Super Duper'를 외치며 신나게 노는 슈퍼주니어만의 흥겹고 경쾌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선공개 곡 'Super Duper'로 컴백 예열에 나선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를 발매한다.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그간 슈퍼주니어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 무대와 상반되는 파격적인 분위기의 이색 콘셉트로 알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슈퍼주니어 'Super Duper'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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