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3
경제

데오큐브, 탈취 및 항균 기능성 음식물쓰레기통 ‘데오큐브캔’ 출시

기사입력 2018.03.23 09:59

김원기 기자
소취메쉬필터가 내장된 탈취•항균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 악취 고민 해결
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해 ‘데오큐브캔’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친환경기업 ㈜데오큐브(대표 안창환)는 탈취와 항균 기능성 음식물쓰레기통 ‘데오큐브캔’을 출시하고 오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소싱페어(SIPREMIUM 2018)’에서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오큐브캔’은 탈취와 항균 기능을 지닌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 후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봉투, 비닐봉투 또는 음식물쓰레기통에 일정량을 모아 배출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악취, 세균, 초파리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개발됐다.

제품은 본품과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뚜껑에는 활성탄과 천연광물질 분말이 삽입된 소취메쉬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냄새를 흡착 및 광산화 분해하는 탈취기능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기능, 음이온 발생효과를 제공해준다. 소취메쉬필터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일본 공인기관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탈취 및 항균 기능성 음식물쓰레기통에 대한 디자인, 발명특허 및 PCT국제출원도 완료한 바 있다.

기존 음식물쓰레기통이 통 안에서 발생되는 냄새를 가두어 놓기만 했다면, 데오큐브캔은 뚜껑에 내장된 소취메쉬필터로 냄새 자체를 분해해 없애고 뚜껑을 열어도 악취를 줄여준다.

또한 뚜껑은 4면 또는 2면이 결착된 밀폐형 쓰레기통과 달리 한 손으로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악취를 유발하는 물 빠짐 기능의 거름망을 제거하고 본품과 뚜껑의 단순 구조를 채택해 세척에도 용이하다. 물 세척 후에는 햇빛 건조만으로 악취제거 기능과 항균 기능이 재생되어 1년 이상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데오큐브캔’은 냄새와 항균기능성 다용도쓰레기통으로 식당, 병원, 요양원, 사무실 등의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라며,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소싱페어(SIPREMIUM 2018)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오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 와디즈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리워드(보상형, 예약판매형)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중순에는 일본 동경한국상품전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는 판매채널을 국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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