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전소연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소연을 포함한 걸그룹 '아이들'이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소연은 지난 2월 '아이들 쏭'을 발표했던 터. 일종의 스포일러였던 셈이다.
전소연은 이미 지난해부터 솔로곡을 발표하는 등 아티스트적 면모를 과시해왔다. 걸그룹 멤버로 그가 선보일 역량도 관심사. 아이들은 상반기 중 데뷔 예정으로 4월 컴백하는 펜타곤 이후가 될 전망이다.
CLC가 '블랙 드레스'를 발표하며 주목받은 가운데 '후배'걸그룹 아이들은 어떠한 콘셉트와 분위기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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