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2
게임

한게임, '테트리스' 신학기 학교 대항전 개시!

기사입력 2009.03.11 14:22 / 기사수정 2009.03.11 14:2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1일, NHN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신학기를 맞아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0일간 '테트리스' 학교 대항전을 진행해 국내 최강 '테트리스' 명문 교를 가리고, 총 1,000권의 양서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게임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http://tetris.hangame.com/event/school.nhn)를 마련해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학교의 선수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플레이어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학교별로 합산해, 중/고/대학교별로 각 1개교씩 '테트리스' 명문 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게임은 1위를 차지한 학교에 희망하는 도서 1,000권을 지원해 전교생이 양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최강 학교 선정에 큰 몫을 담당한 MVP 1위부터 3위까지의 게이머에게는 아이팟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가장 먼저 100명, 200명 등록을 달성한 학교의 게이머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횟수에 제한 없이 '테트리스' 블록을 저장할 수 있는 '테트리스 무한 홀드' 아이템과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 30판 외에 추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테트리스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 서현승 캐주얼게임 사업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서먹한 학교 동기, 선후배와 게임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테트리스'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대회가 많은 학생에게 '테트리스' 실력도 뽐내고 모교에 1,000권의 책 선물도 할 수 있는 신학기 첫 번째 추억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트리스' 학교 대항전은 3월 이후에도 매월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항전에 참여한 초/중/고/대학교별로 '테트리스' 내공이 높은 상위 3개 학교의 선수들에게 등급 메달을 대신할 수 있는 '명예트로피'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