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2 08:03 / 기사수정 2018.03.22 08:0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tvN‘인생술집’은 실제 녹화장에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함께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진해성은 22일 밤 11시 방송분에 출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진해성은 이 날 방송에서 늦게 온 손님으로 출연해 특유의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며 “특히 MC인 김희철과 신동엽이 진해성의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을 ‘맥주 반 소주 반’으로 , 김준현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개사해서 부르는 등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라이징 스타 진해성은 ‘사랑 반 눈물 반’을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고흥편에서는 참가자가 ‘사랑 반 눈물 반’을 불러 최우수상을 받는 등 히트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D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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