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부터 코요태까지"…'슈토즐' 2년 만에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오는 5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9일, 20일 경기도 일산에서 펼쳐진다. 2016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 

이번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대중들이 만나보고 싶어하는 90년대 가수들을 모아 새로운 라인업을 꾸렸다. 룰라, NRG, 지누션, 코요태, 클론, 홍경민, 철이와 미애의 신철 등이 합류했다. DJ DOC는 일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와 3시, 각각 일산과 부산 공연이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월드쇼마켓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