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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과 워너원이 음원차트 1위 자리를 두고 대결 중이다.
빅뱅의 신곡 '꽃길'은 2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 '부메랑'은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빅뱅의 경우 지난 13일 음원을 발매한 후 계속해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특히 워너원 등 대형 아이돌이 컴백하며 빅뱅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강자'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탑은 최근 사회대체복무 중 영리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여전히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워너원 역시 방송 사고 논란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거대 팬덤의 영향력으로 계속해서 음원차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YG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