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희는 "오랜만에 광고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 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는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했다.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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