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사진작가 로타 최원석이 미성년자를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로타는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대 조사를 받고 있다. 로타는 경찰 조사에 앞서 만난 취재진에게 성폭행, 성추햄 형의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로타와 함께 작업을 한 모델들이 성폭행,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중에는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피해자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안겼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미성년자였던 당시에 모텔에서 사진을 찍어보자고 했다. 그러나 힘으로 제압해 강간했다"라고 주장했다.
로타의 경찰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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