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마마무, 모모랜드, 에이프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최종 1위는 마마무에게 돌아갔다.
이에 마마무는 지난 13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이어 6관왕을 하게 됐다.
그러나 마마무는 스케줄상 이유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다. MC들은 "이 트로피를 마마무에게 꼭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마마무는 황금빛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풍의 기타 리듬이 돋보인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에 비유했다.
이외에도 이날 '더쇼'에는 위키미키, 혜이니, 모모랜드, 테이크, SF9, 더 이스트라이트, 골든차일드 등이 무대를 꾸몄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