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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방송인 김준희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2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 시간에 술 먹고 놀러다니면 뭐하니"라는 말을 한 김종국의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김준희는 장문의 글도 함께 남겼다.
김준희는 "남들 클럽 갈 때 헬스클럽가고, 남들 맛집 갈 때 닭가슴살·고구마 먹으면서 내 목표를 향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를 넘어서는 희열을 느낄 때. 그 쾌감과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까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몸 만들어서 어디다 쓰냐구요? 어디에 안 써요. 내 인생에 도전이고, 한 번뿐인 내 인생에 건강하고 예쁜 몸으로 살고 싶어서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에 푹 빠진 모습과 함께 나날이 탄탄해져가는 몸매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