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맨스' 윤두준, 생일파티 불참…김소현과 둘만의 시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로맨스' 윤두준이 생일파티장에 나타나지 않고, 김소현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5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과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하(오현경), 지윤석(김병세)은 팬과 기자들 앞에서 지수호의 생일파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수호는 나타나지 않았고, 지윤석과 사귀었던 배우 정다슬이 나타났다.

남주하는 "지윤석 불륜설 터지면 너도 매장당하는 거 몰라?"라고 했지만, 정다슬은 "나 이미 더 내려갈 곳도 없어. 다 밝힐 거야. 너희 쇼윈도 패밀리라는 거"라고 예고했다.

지수호가 오지 않자 남주하는 "수호가 지금 아프다. 남편은 지금 수호 병간호 중이다"라고 거짓말했다. 그 시각 지수호는 송그림과 둘만의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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