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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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FNC 측 "설현 합성사진 유포, 오늘(19일) 고소장 접수"

기사입력 2018.03.19 10: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악의적 의도의 합성 사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선처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아래는 FNC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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