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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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현민 "외국인들, 영어 못 한다고 하면 장난인 줄 알아"

기사입력 2018.03.17 14:55 / 기사수정 2018.03.17 15: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한현민이 영어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한현민과 김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현민은 영어와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현민은 "이태원에 살아서 외국인분들이 저한테 길을 많이들 물어보신다. 그러면 영어를 못한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럼 저보고 장난치지 말라고 한다. 거짓말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현민은 자신의 키를 언급하며 "데뷔했을 때 187cm이었고, 지금은 189cm다. 더 크면 옷이 안 맞아서 지금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 저보다 더 키가 크신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정도 키가 좋다"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진경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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