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BJ가 1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에서 게임의 최종 승리팀을 가린다.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 멤버들은 칸 위의 서울의 주요 땅들을 마저 인수하기 위해 미션 수행에 열을 올린다.
이날 방송에서 JBJ는 '스피드 퀴즈', '노태현을 이겨라: 손바닥 밀치기', '주어진 문장 휴대폰 타자 빨리 치기', '김용국을 이겨라: 저음 OR 고음 대결' 등의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을 예고한다.
특히 멤버 켄타는 매 미션 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임했다는 후문. 앞서 그는 지난 방송에서 미션수행 중 눈싸움 배틀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을 뿐만 아니라, 극강의 애교 배틀과 걸그룹 랜덤 댄스 등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운 '흑역사'를 대거 생성한 바 있다.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일 5~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0일 오후 7시엔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돌리티'는 Mnet의 디지털채널 M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M2는 방송사 규모로는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앞서 갓세븐, 블락비 등이 출연해 팬들이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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