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지킴이 막둥이랑 오랜만에 투샷인데 조명테러 당했다. 둥이가 영화 재밌대요. 로맨스릴러 장르라 그런지 영화 취향이 각자 다 다른 제 친구들도 다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아슬아슬 '치즈인더트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천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목구비가 꼭 닮았지만 또 서로 개성있는 매력을 자랑하는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치즈인더트랩'에 장보라 역으로 출연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