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장첸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윤계상이 광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윤계상은 한 카메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에서 공개한 광고 이미지에서 보타이 슈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계상은 한 손에 카메라를 쥔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멋짐 폭발 인생 사진'을 완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계상의 남자다움과 절제된 세련미가 '남자들이 닮고 싶은 배우'로 꼽혀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는 후문.
한편 윤계상은 687만 관객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다.
영화 속에서 윤계상은 장발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사투리 연기로 극악무도한 장첸 캐릭터를 완성했고 '장첸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서늘하고 잔혹한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스크린을 압도하며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차기작 '말모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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