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매력"…전효성, 소속사 갈등 불구 밝은 미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을 예고하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연보라 투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갈등 문제로 잡음이 일긴 했으나 애교섞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전효성은 정산 문제를 이유로 법원에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중지 소송을 제기했다.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송지은 역시 TS와 갈등 중이다. 송지은은 지난해 8월 대한상사중재원에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중지에 대한 중재 신청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전효성 트위터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