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XM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더블 싱글 'REMATCH(리매치)'를 선보인다.
MXM은 6일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MATCH UP(매치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REMATCH'를 공개하며 하반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블 싱글 'REMATCH'는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MXM의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 격인 싱글로, 앞서 공개한 화보컷과 티저를 통해 지금까지 청량함과 소년다움을 강조했던 MXM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더블 싱글 'REMATCH'에는 히트 프로듀서 프라임보이(Primeboi)가 프로듀싱한 '식어버린 온도 (GONE COLD)'와 MXM의 데뷔곡 'I'M THE ONE'을 만들었던 브랜뉴뮤직의 간판 프로듀서 9999와 ESBEE가 함께 만든 'LOVE ME NOW' 이렇게 2곡이 수록돼 있는데, MXM 멤버들이 이번 더블 싱글 두 곡 모두에 직접 작사로 참여해 더욱 성장한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스페셜 싱글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현이 작사로 참여한 타이틀곡 '식어버린 온도'는 오래된 연인 사이에 점점 식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공감 어린 가사로 진솔하게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무드 있는 MXM의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MXM의 스페셜 더블 싱글 앨범 'REMATCH'는 6일 오후 6시을 기점으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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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