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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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밥차남' 최수영, 회사 구할 증거 찾았지만 위기

기사입력 2018.03.05 07:35 / 기사수정 2018.03.05 01: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최수영이 증거를 찾았지만, 곧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6회에서는 회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루리(최수영 분), 정태양(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잔나(최수린) 때문에 SC식품은 위기에 처했다. 한 달간 매출을 유지해야 하고, 한 달 안에 150억 원을 갚아야 했다. 캐빈(이재룡)은 투자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투자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잔나가 모든 짓을 꾸몄다는 걸 밝혀내면 상황을 뒤집을 수 있었다. 이에 이루리는 먼저 김실장(이정혁)부터 찾아보겠다고 했다.



이루리와 이명랑(이세영)은 주애리(한가림)를 찾아갔다. 마침 주애리가 만취해 들어왔고, 이루리는 주애리의 차를 뒤졌다. 이루리는 블랙박스 칩을 입수했다. 주애리, 수잔나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앞서 주애리는 캐빈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수잔나가 주애리를 막아섰고, 급기야 주애리의 뺨을 때렸다. 주애리가 김 실장을 걱정하자 수잔나는 요양 병원에 숨겨두었다고 말했고, 이 모든 대화를 이루리가 듣게 됐다.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 이루리를 차에서 끌어냈다.  

한편 하연주(서효림), 이소원(박진우), 양춘옥(김수미)은 오한결(김하나)이 이소원의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이들에게 한결인 가족이었다. 정수미(이규정)에게 다신 나타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고, 한결이를 더욱 사랑하기로 했다. 또한 하연주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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