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슈가맨2' 콜라가 소환됐다.
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재석팀은 히트곡이 여러 곡인 슈가맨이기에 팀명과 곡명을 모두 맞춰야 정답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엄정화의 추천을 받은 슈가맨은 많은 관객들에게 정체는 들켰지만 등장곡을 맞추지는 못 했다.
또 슈가맨은 유재석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최고의 그룹으로 꼽힌 바 있다.
이어 등장한 슈가맨은 베이비복스가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우연'의 원곡 '우울한 우연'을 히트시킨 혼성그룹 콜라였다.
콜라는 춤신춤왕 김영완과 강원래의 아내 김송, 보컬 박준희가 등장해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콜라는 "해체 후 22년 만에 처음 만난다. 한 달하고 보름 전에 만나 3번 연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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