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윤여정에게 '노력상'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연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양세형의 제안으로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 양세형은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BGM으로 설정하고, 물에 젖은 채 우산을 들고 등장했다. 양세형은 우산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는 척 연기했다.
육성재는 애써 덤덤한 척 엄마, 친구와 통화를 했다. 육성재는 "위로가 받고 싶어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지만, 다들 바빠 보여 전화를 끊었다는 설정"이라고 밝혔다.
연기가 모두 끝난 후 윤여정은 "다 좋다"라고 말하며 양세형의 노력을 특히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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