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뮤직뱅크' 아이콘 1위 6관왕…김성규·우주소녀·SF9 컴백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아이콘이 1위를 거머쥐었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양요섭의 '네가 없는 곳'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 SF9과 우주소녀 역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 무대를 꾸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공개하며 '트로트 여왕' 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송은이와 김숙이 결성한 더블V는 이날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3도'를 열창했고, 무대 중간에 김생민이 깜짝 등장해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 밖에 '뮤직뱅크'에는 원포유, CLC, NCT U, 레인즈, 샤샤, VAV,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더블V, 아이스, 위키미키, 코코소리, 하이솔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