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우스' 블랙핑크, 스키장서 만든 특별한 추억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스키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든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9회에는 보드를 배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긴다.

스키장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본격적인 보드 배우기에 나선다. 지수와 제니는 보드 강사의 강습에 따라 모범 자세를 보여준 반면 리사와 로제는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지수는 보드를 배우며 강사의 극찬을 받는다. 하지만 로제와 리사는 결국 포기 눈썰매로 대신하는 등 허당 매력을 뽐낸다.

결국 지수와 제니는 중급자 코스로 이동해 보드에 도전하지만 강습 내내 엉덩방아를 찧는다. 눈썰매를 타던 로제와 리사는 결국 매점으로 이동해 또 한번 한바탕 먹방을 선보인다. 또 스키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다. 

한편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선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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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