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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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류수영 "극중 상반신 공개…'진짜사나이'때처럼 운동했다"

기사입력 2018.03.02 15:0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류수영은 몸을 만든 과정을 설명했다.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다해, 류수영,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안우연, 신혜정(AOA), 솔빈(라붐)이 참석했다.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동네 호구'로 불리던 주부 차선희(이다해 분)가 항공사 모델로 승승장구하던 쌍둥이 동생 차도희의 부탁으로 단 하루 동생 행세를 하게 되고,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스튜디어스 노릇이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려 지속되게 되며 펼쳐지는 위험천만 이중생활을 담는다.

류수영은 극중 요가를 좋아하는 파일럿으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요가를 하는 역할이라 몸매가 슬림해야 될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따로 요가도 배우고 '진짜 사나이' 할 때처럼 운동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말 지옥같이 했지만, 더욱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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