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토니안과 강타가 시민들과의 기습 한 끼에 도전한다.
2일 JTBC 관계자는 "토니안과 강타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중으로 녹화를 진행하고 방송할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토니안과 강타는 지난달 15일 MBC '무한도전'을 통해 17년 만에 H.O.T. 완전체 무대를 가졌다.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많은 팬이 H.O.T.의 재회를 반가워한 바 있어 이들의 인지도를 '한끼줍쇼'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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