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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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이진욱, 서혜린 찾지 못했다…조달환 첫 등장

기사입력 2018.03.01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새 인물 조달환이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21회에서는 고석순(서혜린 분)을 물에서 못 나오게 하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이진욱)은 안학수(손종학) 살해 현장을 다시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의 뒤에 나타난 김동배(김동영)는 독고영을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독고영은 과거 사건을 담당했던 그 기자를 다시 찾아갔다. 기자는 과거 여아 사건에 대해 담당 형사와 부검의 사이에 커넥션이 있다고 밝혔다. 기자는 직접 봤지만,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담당 형사는 안학수, 부검의는 고석순이었다.

그때 인기척이 들렸고, 독고영은 남자를 바로 붙잡았다. 기자는 남자(조달환)를 동생이라고 밝혔고, 김동배와 남자는 묘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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