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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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한끼줍쇼' 정려원X임창정, 유럽풍 저택서 마주한 '설음식 한 끼'

기사입력 2018.03.01 07:30 / 기사수정 2018.03.01 01:0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정려원, 임창정이 밥동무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임창정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강호동, 정려원, 임창정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으로 향했다. 정려원은 유럽풍 저택의 모습에 "저런 집에서 밥을 먹고 싶다"며 감탄했다. 또 임창정은 "딱 들어갔는데 회를 먹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저녁 반찬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강호동, 정려원 팀과 이경규, 임창정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먼저 정려원이 첫 초인종을 눌렀다. 집주인은 정려원을 보자마자 "죄송하다. 바빠서 협조 못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정려원은 말 한마디 못하고 첫 도전에 실패했다.    



그러나 정려원 팀은 몇 번의 도전 끝에 임창정 팀보다 먼저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이 초인종을 누르자 집주인은 밖으로 나와 두 사람을 반겼고, 이어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설 연휴 전날이었던 녹화일에 두 사람은 집주인의 설 음식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겼다.

임창정, 이경규는 저녁식사 골든타임이 지나가자 각개전투로 동네를 뛰어다녔다.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자신을 알렸고, 활기차게 자기소개를 하며 한 끼를 요청했다. 이어 집주인은 두 사람을 반기며 "들어오시라"고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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