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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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려원, 첫 띵동에 말 한마디 못하고 실패… 굴욕

기사입력 2018.02.28 23: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정려원이 한 끼 도전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임창정이 밥동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들은 강호동, 정려원 팀과 이경규, 임창정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정려원과 임창정은 첫 띵동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려원이 먼저 초인종을 눌렀다.

집주인은 응답을 받자마자 "죄송하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정려원은 말을 더듬으며 자기소개를 시도했고, 집주인은 "지금 바빠서 협조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려원은 "아니 나는 소개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규동형제와 임창정은 "정려원 대굴욕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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