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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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오수' 이종현 "첫 주연, 체력적·연기적 고민 많아"

기사입력 2018.02.28 14: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종현이 '그 남자 오수'로 첫 주연을 맞는 소감을 말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이혜란, 박나예가 참석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공감 100% 연애의 첫걸음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이날 이종현은 '애간장' 이정신의 배턴을 이어 '그남자오수'로 찾아오는 것에 대해 "씨엔블루 멤버들끼리 연속으로 인사뵙게 되어 감사하다"며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보다는 장난을 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한 번 더 웃게 해준다"고 씨엔블루 멤버들 간의 응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첫 주연이어서 그런지 그동안 해오던 역할에 비해서 큰 부담들이 있더라.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연기적으로도 고민해야할 게 많다. 많은 배우들이 함께해줘서 웃으면서 촬영중이다"며 첫 주연을 맞은 소감을 말했다.

3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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