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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샤샤 "신사동호랭이 곡 받았다…레트로 디스코 곡"

기사입력 2018.02.27 11: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샤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곡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샤샤는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샤샤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너와 나'는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했다. 이에 대해 리더 아렴은 "좋은 기회를 얻어서 좋은 곡을 받게 됐다. '너와 나'는 레트로 디스코를 샘플링한 곡인데 멤버들 목소리를 잘 살린 댄스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앨범에는 '너와 나' 이외에도 수록곡 '샤샤'가 함께 담겨 있다. 

샤샤는 수록곡 '샤샤'에 대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임과 첫사랑을 겪는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며 "오묘하고 신기한 분위기가 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샤샤는 초코의 달콤함과 다크의 건강함이란 뜻을 가진 걸그룹으로 '초코돌' 수식어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샤샤는 이날 신곡 '너와 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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