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트와이스 측 "4월 컴백 목표, 정확한 날짜는 미정"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4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4월로 대략적인 컴백 시점을 보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라며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 셰이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걸그룹. 지난 2016년 연말과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일본 진출을 선언한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돌파하고 10대 여고생 중심으로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어 현지 매체로부터 "제3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일본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이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세 번째 앨범 역시 플래티넘 인증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새로이 펼칠 앨범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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