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2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캐릭터 ‘소마’의 정식요원(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냥터지기팀 요원인 ‘소마’는 탁월한 치유 능력과 다양한 즉시 시전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플레이와 손쉬운 기술 연계가 가능하다.
42레벨부터 승급 가능한 ‘정식요원’이 되면 자신의 몸을 한 줄기 섬광으로 바꾸어 정면의 적을 향해 돌격하는 ‘결전기: 브라흐마스트라’와 전방을 향해 연타 공격을 구사하는 ‘뇌신무’ 등 4종의 신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3월 15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승급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유니온 정식요원 3성 패키지(3일)’를 선물하고, ‘큐브 클리어 코인’ 등 재료를 모은 유저에게는 ‘소마 무기한 정식요원복’ 제작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소마 캐릭터를 특정 레벨(레벨81~레벨83)까지 육성하면 레벨별로 ‘응축된 소마 모듈 랜덤상자’, ‘오염의 결정체(3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20레벨부터 80레벨까지 각 단계 별로 ‘소마 전용 무기한 코어, ‘차원종의 백신’ 등 희귀 아이템이 포함된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 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