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틴탑이 자유로운 도시 소년들로 거듭났다.
최근 틴탑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도시 소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틴탑은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스트릿 의상을 입고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농구공 등의 소품을 활용해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도시 소년들의 자유분방함을 선보였다. 이어 유닛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틴탑만의 스타일로 도시 소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4월 유럽 투어를 준비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틴탑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농담을 하는 등 밝은 에너지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친형제와도 같은 변함 없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며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등 4개국 4개 도시에서 ‘틴탑 2018 유럽(TEEN TOP 2018 EUROPE)’ 투어를 개최한다.
소년미가 넘치는 틴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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