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2 09:06 / 기사수정 2018.02.22 09: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부활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컴백한다.
부활은 22일 낮 12시 올 가을 발매 될 14집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싱글 '꽃'을 발매한다.
'꽃'은 부활이 겪어왔던 33년간의 여정이 담겨 있다. 그들이 존재 할 수 있었던 그 이유와 의미가 사실을 포함한 은유로 그려졌다. 부활 측은 "상실과 채워짐과 기다림이란 희열이 어쩌면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통로가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슴으로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신곡 '꽃'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약 2년간의 작곡 기간을 거쳤으며. 신예 보컬 김동명의 절제된 감성으로 아름답게 표현된다. '꽃'은 22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부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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