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공식 MD 판매 소식에 서버가 마비됐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이날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공식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상품이 게재된 후 동시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오후 4시 30분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아예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라는 키워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팬덤 화력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콘서트 티켓 오픈도 아닌 MD 오픈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게 된 것.
많은 팬들은 "사이트에 게재된 것을 보고 바로 클릭했지만 홈페이지 접속이 막혔다. 이후에는 바로 솔드아웃이 되더라"고 허탈한 심정을 표현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MD는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파우치, 메모리얼 라벨 태그, 미니 포토 카드, 포스터 세트, 보틀, 노트북, 럭키 드로우 등 22가지다.
품목당 1회 3개를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에 1개 구매로 한정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가 계속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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